블로그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자유의 공간이다. 누구나 기자가 될 수 있고, 누구나 평론가가 될 수 있으며, 누구나 지론가가 될 수도 있다. 이러한 다양한 사람들의 참여로 인해 블로그는 강력한 미디어로서 발전을 해왔으며 기존 미디어 기득권자들이 불안해 할 정도로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다.
과거 불특정 인터넷 사용자를 대상으로 미디어를 생산할 수 있는 사람은 롱테일의 우두머리에 있는 미디어 기득권자들만이 가능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초기 인터넷 비즈니즈는 정보를 어떻게 생산할 것인가가 문제였다. 하지만 치프 혁명(Cheap Revolution)으로 인해 이제 누구나 미디어를 생산/재생산할 수 있는 세상이 왔다. 이러환 환경의 변화에서 질 높은/그리고 나에게 맞는 정보를 찾는 일은 매우 어려운 일이 되었다. 올블로그나 이올린등의 메타 블로그 사이트에서 뿌려주는 정보는 이미 사이트내 트래픽을 증가시켜 수익을 도모하는 전략으로 바뀌고 있어 실시간 인기글/사람들이 많이 본 글등 대중적이고도 트랜디한 주제만을 다루고 있으며 나에게 필요로 하는 정보가 아닌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만을 다루고 있다. 메타 사이트들도 결국은 포털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만을 다루고 있음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은 더욱더 짙어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이는 메타 블로그의 독창적인 수익 모델을 세우지 않는 한 지금 이대로(광고 수익을 전제로 한) 진행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이로 인해 현재 블로그에 돌이 많아지고 있다. 이는 다양성을 존중하는 블로그 특성 상 문제점으로 거론될 수 있는 이슈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돌이 많아진다는 것은 옥이 생산될 가능성을 더욱 높여주는 것이고 블로그가 발전 될 수 있는 바탕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는 수많은 블로거들이 생산한 글들을 제대로 Sorting하는 기술이 필요하게 되었다. 메타 사이트나 포털 사이트는 앞으로 수많은 정보를 어떻게 디자인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구글이 선언한 지식 사회의 재편이라는 주장도 이같은 인터넷 비즈니즈 현상을 예측하여 앞으로는 정보를 생산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닌 사용자들이 만들어 놓은 정보를 제대로 디자인해서 보여주는것이 더 중요한 이슈가 될 것임을 암시하고 있다.
현재 블로그의 옥석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은 평판(Reputation)시스템이다. 이러한 평판 시스템은 기술이 아닌 사용자들의 추천 제도 혹은 페이지 뷰/에 의존한 평판 기준을 갖고 있다. 이러한 평판 기준은 초기 정보 생산량이 그리 많지 않았을때는 어느 정도의 옥석을 판단하는 유용성 내지 효율성을 제공하는 듯 싶었으나, 정보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사람들에 의한 추천 제도 역시 올바른 옥석을 구분하는 것에 있어 한계점에 다다른 느낌을 주곤한다.
[올블로그의 평판 시스템_1]
[올블로그의 평판 시스템_2]
[마이네이트의 서비스 제공 업체측에 의한 평판 시스템]
[개인 블로그의 평판 시스템]
[미니홈피의 평판 시스템]
[네이버 붐 서비스의 평판 시스템]
과연??
사람들이 많이 봤다고 해서 좋은 정보인가? 이는 그냥 페이지 뷰가 높은 정보이다. 페이지 뷰가 높다느 것은 클릭율이 높다는 것이고, 블로그 제목이 사람들 눈에 띄는 자극적인 제목을 갖고 있거나 실시간 인터넷 환경의 트랜디한 키워드를 잘 표한하고 있다는 뜻이다.
사람들이 많이 추천했다고 해서 좋은 정보인가? 이는 전자 보다는 조금더 정보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추천 기준이 애매하다. 어느 관점으로 보았을때 좋은 정보여서 추천을 했는지 알 수가 없다.어제 올블로그에는 스크랩한 글/연예인의 사진을 모아서 올려놓은 글들이 추천글 리스트에 올라오기도 했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났는지는 좀 궁금하다.
현재 많은 서비스들에서 제공하고 있는 평판 시스템을 모두 둘러보지는 못했다. 기억에 남는 몇몇 서비스를 보면서 모두들 "사람들이 공감하거나 추천하는 기능"을 바탕으로 평판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는 듯하다. 이러한 평판 시스템을 통해 추출 가능한 정보는 바로 사람들이 좋아하는 정보다. 이는 현재 인터넷 비즈니스의 방향성을 잘 나타내주고 있다. 지금 인터넷 비즈니스는 대중과 트랜드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 사람들이 많이 하는 것. 사람들이 좋아하는 정보. 사람들이 많이 본 정보들이 정보 중에서 가장 으뜸가는 정보들로 대중에게 푸쉬되고 있는 것이다.
정보가 정보로서 인정을 받지 못하면 정보로서의 역할을 할 수가 없다. 이는 현재 인터넷 서비스들이 제공하고 있는 평판 시스템의 다양성 부재로 인해 제대로 된 옥석을 가릴 수 있는 틀을 제공하지 못함을 의미한다. 물론 앞서 말한 평판 시스템들도 정보의 옥석을 가릴 수는 있다. 하지만 인터넷 유저들이 다양한 관점에서 정보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은 미비하다고 생각한다. 나에게는 좋은 정보. 다른 사람에게는 좋지 않은 정보가 있기 마련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의 추천재. 방문자수. 인기글등의 기준에서 벗어나 보다 다양한 평판 시스템을 통해 정보의 옥석을 가릴 수 있는 다양한 기능들이 필요할 것이다.
by.라이토(laitto79@gmail.com)
과거 불특정 인터넷 사용자를 대상으로 미디어를 생산할 수 있는 사람은 롱테일의 우두머리에 있는 미디어 기득권자들만이 가능하였다. 그렇기 때문에 초기 인터넷 비즈니즈는 정보를 어떻게 생산할 것인가가 문제였다. 하지만 치프 혁명(Cheap Revolution)으로 인해 이제 누구나 미디어를 생산/재생산할 수 있는 세상이 왔다. 이러환 환경의 변화에서 질 높은/그리고 나에게 맞는 정보를 찾는 일은 매우 어려운 일이 되었다. 올블로그나 이올린등의 메타 블로그 사이트에서 뿌려주는 정보는 이미 사이트내 트래픽을 증가시켜 수익을 도모하는 전략으로 바뀌고 있어 실시간 인기글/사람들이 많이 본 글등 대중적이고도 트랜디한 주제만을 다루고 있으며 나에게 필요로 하는 정보가 아닌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만을 다루고 있다. 메타 사이트들도 결국은 포털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만을 다루고 있음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은 더욱더 짙어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이는 메타 블로그의 독창적인 수익 모델을 세우지 않는 한 지금 이대로(광고 수익을 전제로 한) 진행 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이로 인해 현재 블로그에 돌이 많아지고 있다. 이는 다양성을 존중하는 블로그 특성 상 문제점으로 거론될 수 있는 이슈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돌이 많아진다는 것은 옥이 생산될 가능성을 더욱 높여주는 것이고 블로그가 발전 될 수 있는 바탕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는 수많은 블로거들이 생산한 글들을 제대로 Sorting하는 기술이 필요하게 되었다. 메타 사이트나 포털 사이트는 앞으로 수많은 정보를 어떻게 디자인할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구글이 선언한 지식 사회의 재편이라는 주장도 이같은 인터넷 비즈니즈 현상을 예측하여 앞으로는 정보를 생산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닌 사용자들이 만들어 놓은 정보를 제대로 디자인해서 보여주는것이 더 중요한 이슈가 될 것임을 암시하고 있다.
현재 블로그의 옥석을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은 평판(Reputation)시스템이다. 이러한 평판 시스템은 기술이 아닌 사용자들의 추천 제도 혹은 페이지 뷰/에 의존한 평판 기준을 갖고 있다. 이러한 평판 기준은 초기 정보 생산량이 그리 많지 않았을때는 어느 정도의 옥석을 판단하는 유용성 내지 효율성을 제공하는 듯 싶었으나, 정보 생산량이 증가하면서 사람들에 의한 추천 제도 역시 올바른 옥석을 구분하는 것에 있어 한계점에 다다른 느낌을 주곤한다.
[올블로그의 평판 시스템_1]
[올블로그의 평판 시스템_2]
[마이네이트의 서비스 제공 업체측에 의한 평판 시스템]
[개인 블로그의 평판 시스템]
[미니홈피의 평판 시스템]
[네이버 붐 서비스의 평판 시스템]
과연??
사람들이 많이 봤다고 해서 좋은 정보인가? 이는 그냥 페이지 뷰가 높은 정보이다. 페이지 뷰가 높다느 것은 클릭율이 높다는 것이고, 블로그 제목이 사람들 눈에 띄는 자극적인 제목을 갖고 있거나 실시간 인터넷 환경의 트랜디한 키워드를 잘 표한하고 있다는 뜻이다.
사람들이 많이 추천했다고 해서 좋은 정보인가? 이는 전자 보다는 조금더 정보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추천 기준이 애매하다. 어느 관점으로 보았을때 좋은 정보여서 추천을 했는지 알 수가 없다.어제 올블로그에는 스크랩한 글/연예인의 사진을 모아서 올려놓은 글들이 추천글 리스트에 올라오기도 했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났는지는 좀 궁금하다.
현재 많은 서비스들에서 제공하고 있는 평판 시스템을 모두 둘러보지는 못했다. 기억에 남는 몇몇 서비스를 보면서 모두들 "사람들이 공감하거나 추천하는 기능"을 바탕으로 평판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는 듯하다. 이러한 평판 시스템을 통해 추출 가능한 정보는 바로 사람들이 좋아하는 정보다. 이는 현재 인터넷 비즈니스의 방향성을 잘 나타내주고 있다. 지금 인터넷 비즈니스는 대중과 트랜드에 의해 움직이고 있다. 사람들이 많이 하는 것. 사람들이 좋아하는 정보. 사람들이 많이 본 정보들이 정보 중에서 가장 으뜸가는 정보들로 대중에게 푸쉬되고 있는 것이다.
정보가 정보로서 인정을 받지 못하면 정보로서의 역할을 할 수가 없다. 이는 현재 인터넷 서비스들이 제공하고 있는 평판 시스템의 다양성 부재로 인해 제대로 된 옥석을 가릴 수 있는 틀을 제공하지 못함을 의미한다. 물론 앞서 말한 평판 시스템들도 정보의 옥석을 가릴 수는 있다. 하지만 인터넷 유저들이 다양한 관점에서 정보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은 미비하다고 생각한다. 나에게는 좋은 정보. 다른 사람에게는 좋지 않은 정보가 있기 마련이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의 추천재. 방문자수. 인기글등의 기준에서 벗어나 보다 다양한 평판 시스템을 통해 정보의 옥석을 가릴 수 있는 다양한 기능들이 필요할 것이다.
by.라이토(laitto7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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